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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신혼집 공개, 미니바에 월풀욕조…20억원 럭셔리 하우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정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최정윤’.

탤런트 최정윤(37)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에서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으로 최정윤이 출연했다.

최정윤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입을 쩍 벌리며 감탄했다.

최정윤의 집 거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미니바와 욕실에는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월풀 욕조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재벌가에 시집가면서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들었다”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최정윤은 “100% 자신하건대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며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 결혼 후에 들어보니 연상이라는 것에 살짝 우려하셨던 것 같지만 남편이 전혀 티를 내지 않아 몰랐었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난 뭘 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은 2011년 12월에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4세 연하 윤태준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정윤 부부가 사는 집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A빌라로 알려졌으며 실거래가가 20억원에 달하는 고급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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