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흥간 운행버스 서울 강북까지 연장해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경기도 시흥군 소하읍 소하4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안양시에서 소하읍을 경유해 서울 시흥동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운행구간 및 운행시간이 연장돼야 합니다.
안양∼시흥간을 운행하는 이「버스」는 운행구간이 서울 시흥동까지로 제한돼 있어 서울강북까지 출퇴근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저녁「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큽니다.
더구나 막차 출발시간도 밤10시40분까지로 돼있어 수업 후 밤늦게 귀가하는 야간부 학생들은 깜깜한 밤길을 1시간씩이나 걸어야합니다.
서민층 봉급생활자의 시간과 교통비를 절약하고 또 근로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운행구간은 연장돼야 합니다.【황지철<경기도 시흥군 소하읍 소하4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