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변 12개 공해업체 폐수 수질오염 주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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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경안천주변 공장폐수방류업체수사에 나선 수원지검 정신동검사는 25일 폐수배출 및 방류업체인 성한제지·원진「레이온」·세진상사등 12개업체의 폐수를 거둬 도보건연구원에 수질오염도를 감정 의뢰했다.
검찰은 또 성한제지 기계과장 조기남씨(32)등 공장폐수관리책임자 16명의 신병을 확보해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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