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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캘리포니아비치 2000L 물 폭탄 쏟아지는‘스플래쉬 어드벤처’찌릿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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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스릴 강도가 센 5대 스릴 중 하나로 지난해 도입된 섬머린 스플래쉬. [사진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최근 들어 여름을 기다려온 젊은이들의 발길이 경주로 이어지고 있다. 경주는 신라 천년의 고도로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한여름에 젊은이들이 그곳을 찾는 것은 보문단지에 있는 워터파크 때문이다.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맛볼 수있는 ‘크레이지 스릴’이 유혹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비치는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올해 워터파크의 계절을 맞아 개인 입장객에게 ‘1+1’ 혜택을 준다. 당일 경주월드 놀이공원 빅 5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 입장료와 놀이기구 5가지 이용이 공짜다. 경주월드 놀이공원은 올해 초대형의 ‘킹바이킹’을 도입했다.

캘리포니아비치는 짜릿함의 강도가 센 놀이기구 5가지를 5대 스릴로 전면에 내세웠다. ‘섬머린 스플래쉬’ ‘더블익스트림’ ‘엑스’ ‘와이프 아웃’ ‘트리플 다운’이 그것이다. 이외에 파도풀 ‘산타모니카 비치’, 유수풀 ‘웨이브 캐년’, 물 2000리터가 쏟아지는 ‘스플래쉬 어드벤처’, 유아 풀장 ‘페블비치’, 천연 온천 스파와 지압 마사지 기능의 ‘팜스프링’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도 광고 모델로 걸그룹 ‘쥬얼리’를 내세우고 ‘쥬얼리 데이’를 마련, 8월 중순까지 공연도 하고 팬사인회도 연다. 여성 보컬 4인조 ‘화이트’와 남성 보컬 6인조 ‘페임어스’의 라이브 공연도 26일부터 매일 열린다.

BC·KB·NH·삼성·현대카드사의 놀이공원 할인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본인 30% 및 동반 3인 20% 할인된다.
중·고·대학(원)생은 학생증을 제시할 경우 30% 할인 받는다. 소셜커머스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정보는 홈페이지(www.gjw.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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