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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다시 태어 난다면 결혼 안한다"…이유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애라’ ‘신애라 유학’ ‘신애라 차인표’.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신애라’ ‘신애라 유학’ ‘신애라 차인표’.

배우 신애라(45)가 남편 차인표가 집착남이라고 폭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방송 3주년을 맞이해 초대한 신애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결혼 생활을 하면서 경제권, 이사 문제 등 집안의 대소사를 자신이 주도한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남편은 내가 결정한 것을 따라오는 걸 편하게 여긴다”고 말하면서도 차인표가 애처가를 넘어 ‘아내 집착남’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까지 골인한 과정을 털어 놓으며 “공개 연애가 되지 않았으면 지금쯤 노처녀로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는가 하면 “다시 태어나면 결혼하지 않을 거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녹화에서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며 “약 2년 동안 드라마에서 자신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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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신애라 유학’ ‘신애라 차인표’.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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