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미생물특수효소개발 악취제거·오물처리 응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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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마틴· 바이오· 프러덕트」사는「킬로다」라는 미생물 복수효소를 개발,악취제거· 오물처리·부식토 생산에 응용하고있다.이 물질은 호기성「박테리아」의 일종으로섭씨30도 이상에서 활발한 활동을하는데 물에 타 볏짚등에뿌리면 불과 10일만에 부식토로 만들어 퇴비로사용 할 수있다.
또 오물을 분해하는능력이 있어 야외변소에뿌리면 24시간내에 액체로만들어버리며「암모니아」냄새를 제거시킨다.
원래 단시간내에 부식토를 만들기 위해 생산된 이 제제는 지금은목장둥의 악취제거제·정화조의 섬유질 분해청소등에 많이 쓰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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