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안종비기자 영결 5백여 조객들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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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동아일보 안역비 기자의 영결식이 4일 상오 10시 서울대학부속빙원 영안실에서 엄수됐다.
이해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영결식에는 윤보선 전대통령·함석지씨·수택염 의원·언론인 천관정씨·양일동 통일당당수등 5백여명의 조객이 참석했다. 이날 영결식에서 시인 고은씨가 조시를 낭독했으며 천관자·함세웅 신부 등이 추도사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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