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뒷골목정 비·주민복지 사업등|4개공약사업 계획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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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0일 연말까지 끝내기로한10대공약사업가운데 ▲학교·후생시설진입로 포장▲상습침수지역해소및 하수도정비▲뒷골목정비▲주민복지사업등 4가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사업은 모두 8백75건에 공사비는 1백51억원이며 해빙기인 3월에 착공한다.
이계획에 따르면 학교·고아원·지체부자유아후생시설진입로 포장은 5억원을 들여 한빛맹아원·천사의집등 31개시설의 포장안된진입로를 모두 포장하게 되며, 40억원을 들여 2백46개 상습침수지역에 배수시설을 끝낸다.
또 76억원을 들여 1백51건의 주민숙원및 구복지사업을 펴며 4백47개 뒷골목 정비사업에 29억원을 들인다.
사업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예산)
◇상습침수지역일소 ▲숭인동지내 배수시설(4천1백만원) ▲보광동지역 하수시설(4천만원) ▲한남2동사무소주변(4천만원) ▲중곡·시장주변(9천만원) ▲동일로지하차도(5천만원) ▲중화중주변(5천만원) ▲배성실업여상(5천만원) ▲하월곡지내(9천만원) ▲기자촌지내(8천만원)▲화곡「아파트」주변(8천만원)
◇주민복지사업
▲3·1「아파트」주변포장(7천8백만원) ▲4대문안 뒷골목정비(3억원)▲연희동218주변포장(4천만원)▲신석국교앞복개(6천만원) ▲연남동앞복개(9천만원) ▲한남천복개(9천만원) ▲양평6가화주변하수시설(1억2천5백만원) ▲남부순환도로지선포장(l억1천4백만원) ▲세곡로 「로터리」 녹화단장(8천3백만원) ▲상일여중진입로포장(1억3천만원)
◇학교등진입로
▲용곡국교진입로(5억5천만원). ▲인덕실업고진입로(2만4천3백만원) ▲시립양로원(4천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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