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출신 홍보론 일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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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범여권 단합에 1차 공략목표를 두고있는 공화당은 직책별로 역대당직자들의 모임을 갖고있는데 11일에는 대변인출신 6명이 오찬을 나누며 각기 홍보론을 일석.
역대12명의 대변인중 윤주영 신동준 김재순 신형식 박철 박형규 (임시)씨 등 6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윤주영씨는 『홍보는 많은 나팔수들이 많은 곡목을 열심히 연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고, 신동준씨는 『경치계절의 기온변화에 가장 먼저 적응해야 하는 것이 대변인』이라고 했다.
최영철대변인의 병결로 「호스트」를 대신한 신형유의원은 『누가 「스폰서」를 하든 자주모여 체험과 지헤를 나누자』고 했는데 주「아르헨티나」대사인 노석찬씨와 서인석 신범직 김창근 이해원 오유방씨등은 국회행사와 개인사정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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