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사진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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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31일까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Dear Tomorrows’를 주제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겪은 뒤 생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노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심각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라며 “건국대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사진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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