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대 입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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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7개 후기대학과 74개 전기전문대학의 새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이 5일 상오 대학별로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상오 서울지방의 영하12도5분을 비롯, 전국이 영하로 떨어져 수험생들은 2중고를 겪었다.
평균경쟁율은 후기대가 3.2대1. 전기전문대가 2.2대1로 예상 (4.5대1)보다 각각 낮았다.
대부분의 후기대학들은 상오 9시30분부터 시험에 들어가 하오 2시까지 국어·영어·수학등 3과목의 필답고사를 마쳤고 전문대학은 필답고사 없이 면접과 예시성적·고교내신성적 등으로 전형했다.
서울시내 주요후기대학의 합격자 발표일은 ▲ 외국어대 12일 ▲ 동국대·홍익대 14일 ▲ 성균관대·한양대·단국대가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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