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나킴·전민주, 한 팀으로 뭉쳤다…공통점 밝혀보니 '막강하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나킴’ ‘전민주’.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유나킴’ ‘전민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유나킴(20)과 전민주(20)가 8월부터 같은 걸그룹으로 활동한다.

14일 유나킴과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나킴과 전민주가 또 다른 멤버 3명과 함께 5인조 팀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나킴과 전민주은 8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나킴과 전민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두 사람 모두 지금까지 개별 활동을 해왔다.

유나킴은 2011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2012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은 ‘슈퍼스타K’ 출신 김은비와의 연습 동영상을 공개하며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지난해 해당 걸그룹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지난달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등이 참여한 5월 솔로 데뷔 싱글 ‘이젠 너 없이도’를 발표했다.

전민주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영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출신이다. 15일부터 솔로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나킴과 전민주가 함께 활동할 그룹의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힙합 장르를 위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나킴’ ‘전민주’.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