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조림왕 등 선발 13∼16일 산주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산림청은 13∼16일까지 인천·대전·대구·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치산녹화사업에 전국민의 참여를 다짐하는 산수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천9백60명의 산주와 관계공무원이 참가하며 9명의 모범독립가, 8명의 전국 조림왕을 뽑고 1백77명의 치산녹화사업유공자를 표창한다.
이 대회에서 전국 조림왕으로 뽑힌 사람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조림수송) ▲강원 이태성(낙엽송) ▲경기 조성윤(잣나무) ▲제주 신영환(삼나무) ▲경남 이술용(편백) ▲경북 이주하(이탈리아·포플러) ▲전남 박형만(현사시) ▲경남 구갑석(오동나무) ▲충남 류영덕(밤 나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