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홍 득녀, "모녀는 평안합니다…축복 감사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왕리홍’.
 
왕리홍(38· 王力宏 )이 결혼 8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왕리홍은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트위터)에 “오래 기다렸던 작은 생명이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모녀는 평안합니다. 여러분의 축복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갓 태어난 딸의 발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왕리홍은 지난해 11월 10살 연하의 아내 리징레이와 결혼했다.

왕리홍은 싱어송라이터, 배우, 음악 프로듀서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홍콩 아카데미 최우수신인상, 제3회 일본MTV에서 중화권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인상 등을 수상한 중화권 톱스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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