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단체 3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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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조이권특파원】제9회 「아시아」 「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25일 「후아막·코트」 에서 벌어진 여자복식 2회전에서 김수옥·이정순조는 「인도네시아」를 2-0으로 물리친데 이어 준결승에서 일본을 또 2-0으로 제압, 결승전에 올라 2연패를 바라보게 됐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일본조와 격돌케 되었는데 이명희·고지현조는 2회전에서 일본에 2-0으로 패했다.
또 남자단체 「팀」 은 준결승에서 태국A 「팀」 에 2-1로 지고 3, 4위전에서 「인도네시아」 를 3-0으로 이겨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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