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조건 악화|한국은행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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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75년 이후 회복추세를 보여온 우리나라상품의 교역조건이 금넌 들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19일 한은이 분석한「79년 상반기교역조건 동향분석」에 따르면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해 4·4분기의 1백32·8에서 올 l·4분기에는 1백32·3으로 떨어졌고 2·4분기 들어서는 1백27· 5까지 떨어져 교역조건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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