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방침불구 외유러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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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의 박준규당의강서리는20일 원내총무를 직무대행중인 김수호수석부총무에게 전화를 걸어 여당단독외유가「러시」상태를 이루고있는사유를 알아봤다.
박의강서리의「내사」는 정국경색때문에 외유를 축소한다는 공화·유정조장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뉴질랜드」「덴마크」「가봉」「콜롬비아」등 4개의원친선협희「팀」이 출국했을뿐아니라 상임위중에서도 △법사위가서독법률문제「세미나」△상공위가 해외시장조사△건설위가 해외건실업체시찰등을 이유로 줄지어 나갔기때문.
김부총무는 출국예정이던 7개 협회중「인도네시아」「팀」을 보류시켰고 외유「티키트」를 띠놨던 6개상임위중 봉영·예결위는 여야동삼이 아니면 의미가 없기때문에 자제키로했고 문공위는 부요부급으로 미정상태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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