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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웨인등 사망은 방사능오염때문|영지 핵실험장 근처서 촬영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얼마전 작고한 배우「존·웨인」과 그보다 앞서 타계한 「수전·헤이워드」등 4명의「할리우드」「스타」들은 1954년영화 『정복자』의 촬영도중 「유타」주 「세인트조지」에서 「로케」당시 인근 「네바다」주 핵실험장에서 날아온 방사선 낙진에 오염돼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영신문들이 보도.
신문들은 「웨인」「헤이워드」 및 「애그너스·무어헤드」·감동 「딕·포웰」등과 많은 「엑스트러」들이 이 영화촬영 수개월후 암선고를 받았는데 당시 「네바다」핵실험장과 인접한 「세인트조지」의 대기속에는 「히로시마」원폭투하때보다 더많은 양의 방사능이 섞여있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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