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85년 전 청일전쟁 당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리 앞 서해상에서 일본함정 「길추랑」에 의해 격침된 것으로 알려진 청나라함정 고승호(2천1백34t급)를 인양하기 위한 현지조사가 6일부터 시작된다.
나흘동안 계속될 현지조사는 오성환 씨(53·청주시 사직동7)가 매장물 국유재산발굴에 관한 법(제5조)에 따라 지난달 31일 인천지방해운항만청에 발굴승인신청서를 접수시킴으로써 이뤄졌다.
【인천】85년 전 청일전쟁 당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리 앞 서해상에서 일본함정 「길추랑」에 의해 격침된 것으로 알려진 청나라함정 고승호(2천1백34t급)를 인양하기 위한 현지조사가 6일부터 시작된다.
나흘동안 계속될 현지조사는 오성환 씨(53·청주시 사직동7)가 매장물 국유재산발굴에 관한 법(제5조)에 따라 지난달 31일 인천지방해운항만청에 발굴승인신청서를 접수시킴으로써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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