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도 MBC 떠난다…퇴사 이유는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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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사진 일간스포츠]

‘서현진’.

MBC 서현진 아나운서(34)가 사의를 표명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MBC 아나운서국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개인 사유로 퇴사를 결정했지만 아직 사표가 수리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 관계자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과 관련한 MBC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2일 서현진 아나운서가 이날 오후 아나운서국 측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퇴사 이유는 지극히 사적이라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피지기’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불만제로’ 등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한편 2012년 장기 파업을 겪었던 MBC는 이후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를 비롯한 최윤영, 나경은, 최근 박해진 아나운서까지 간판 아나운서들의 사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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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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