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선수 40명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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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내외】북한은 지난 14일 개막한 소연방체육대회(스파르타키아드)에 40명 규모의 선수단(단장 북한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 김득준)을 파견했다고 18일 소련의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은 소련의 이 체육대회에 육상·체조·역도·유도·레슬링·복싱 등 8종목에 걸쳐 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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