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자 익사체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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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주】19일 하오4시쯤 경북 월성군 안강읍 왕산동「오수골」저수지에서 이 마을 정기환씨(32·농업)의 아내 김수석씨(28)와 장녀 은선양(6)·장남 현권군(4)등 3모자가 물에 빠져 숨진 시체로 물위에 떠있는 것을 저수지관리인 박영태씨(45)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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