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2천억「엔」씩 투입|해외석탄개발등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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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통산성은 13일 세계적인「에너지」파동에 대처해서 『대체「에너지」개발11년 계획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매년 2천억「엔」씩 총2조∼2조5천억「엔」을 투입하여 탈석유경제를 촉구키로 했다.
일본통산성은 이 계획을 추진하는 재원을 마련하기위해 △「에너지」전환촉진법△대체 「에너지」사업단법 △「에너지」전환촉진대책 특별회계법 △「에너지」전환촉진세법등의 신설을 검토하고있다.
대체 「에너지」개발계획안은 △해외 석탄개발을 위한 출자및 융자채무보증을 강화하고△태양열이용및 주택건설에 소요 경비의 50%를 국가가 보조△원자력발전을 촉진△산업계의 탈석유「에너지」전환등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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