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형·김한수양씨 신민당원 자격심사 선관위서 질의받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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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선관위는 오는26일전체회의를 열어 신민당 조윤형부총재와 김한수전당대회부의장의 당원자격에 관해 해석을 내릴예정이다.
선관위는『조, 김양씨가 당원이 될 자격이 없으며 따라서 조씨의 경우 지구당위원장과 부총재가될수없다』는 전신민당 서대문지구부위원장 조가행씨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심의키로 했다.
선관위는 지난13일 김영삼신민당총재에게 두사람의 당원자격에관한 참고자료를 제출해 주도록 요청했으나 아직 회답이 없다고 한관계자가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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