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운행할 중형 좌석버스|30개 노선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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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1일 20일부터 운행될 25인승 중형 좌석「버스」의 30개 노선을 최종확정, 발표했다.
시는 이와 함께 중형「버스」를 운행할 현대교통 등 30개 우수「버스」회사에 8∼12대씩의 중형「버스」를 배차했다.
20일부터는「버스」출고사정 때문에 가장 교통이 혼잡한 ▲화곡 ▲잠실 ▲남가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김포공항 ▲반포 ▲망우 ▲면목 ▲중곡동 등 9개 지역에서 1백대가 운행된다.
다른 지역은「버스」가 출고되는 대로 운행되며 노선별 정류소는 운행개시 전에 확정한다.
확정된 중형「버스」노선과 배정된 차량 수는 다음과 같다.
▲남가좌동∼도심∼중곡동(현대교통 12대) ▲김포공항∼시청 앞 (공항「버스」12대) ▲세검정∼도심∼고속「버스·터미널」(유성운수 12대) ▲망우동∼무교동∼방배동(서울「버스」 10대) ▲월계동∼도심∼서부 이촌동(삼화상운 10대) ▲대치동∼한국일보(서울여객 8대) ▲역촌동∼서울역(선진운수 8대) ▲정릉∼도심∼마포동(동양교통 10대) ▲석곶동∼도심∼영등포시장(상진운수 12대) ▲우이동∼후암동(영신여객 10대) ▲서강∼도심∼망우동(정마운수 12대) ▲수유동(4·19 묘지 앞)∼북아현동(미아운수 10대) ▲성수동∼무교동(태진운수 8대) ▲구로동∼중앙청(보성운수 10대) ▲우이동∼도심∼성산동(진화운수 12대) ▲봉천동∼도심∼신설동(삼화교통 10대) ▲화곡동∼광화문(영인운수 10대) ▲독산동∼무교동(남부운수 10대) ▲쌍문동∼도심∼도곡동(삼영교통 12대) ▲답십리∼도심∼고속「버스·터미널」(신흥교통 10대) ▲화곡동∼시청앞(신길운수 10대) ▲잠실∼무교동(영동교통 10대) ▲잠실∼종로2가 (한서교통 12대) ▲우이동∼시청앞∼여의도(동북운수 10대) ▲개봉동∼서울역(상신교통 10대) ▲수색∼서울역(범양교통 10대) ▲신월동사거리∼광화문(상마운수 10대) ▲신림동∼중앙청(관악교통 12대) ▲신림동∼도심∼청계5가(한남운수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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