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새 마음 대회| 박근혜 총재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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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두산「그룹」새 마음 갖기 결의 실천대회가 5일하오 박근혜 새 마음 봉사단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학 회관에서 열렸다.
박 총재는 새 마음 직장봉사대 발대식 및 소비절약결의 실전대회를 겸한 이 대회에서 격려사를 통해『새 마음을 이루는 바탕인 충·효·예의 정신은 아름다운 인간생활을 하는데 필연적인 근원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새 마음을 이웃에 실천하면 갈수록 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가장 풍성한 결실을 가져다주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 총재는 또『「에너지」위기의 극복과 물가안정이라는 당면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굳게 단결해 협동할 수 있는가, 우리의 의지가 얼마나 굳센가,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결의를 실천하고 있는가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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