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관계개선되면 항구·공항등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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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홍콩5일UPI동양】「베트남」은 시기와 장소를 불문하고 미국과 관계정상화회담을 개최할 용의가 있으며 양국관계가 정상화될 경우 미국에「베트남」항구와 공항을 개방할수 있다고「베트남」고위관리들이 밝힌것으로「하노이」를 방문한뒤 4일「홍콩」에 돌아온「홍콩」주재 미상업회의소의장「로버트·애덤즈」씨는 「베트남」고위관리들이 대미관계정상화를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에서든 미측과 만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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