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케미칼, 비상사태 대비 깜짝 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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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롯데케미칼은 26일 여수공장에서 화재 폭발과 독성 가스 누출 등의 비상사태 상황을 대비해 깜짝 안전훈련을 벌였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등 여수공장 임직원 150명이 참여했다. 허 대표는 “모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비상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전문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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