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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外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grand.ambatel.com)

7월14일까지 호텔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 '고 코리아 16' 프로모션을 펼친다. 뷔페 '더 킹스',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 바 '그랑*아', 로비라운지&델리 등 모두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한국 팀이 승리한 경기 당일 20% 할인혜택을 준다. 또 업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무료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걸린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02-2270-3125.

부산 웨스틴조선호텔(twcb.echosunhotel.com)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카페, 베키아 에 누보'를 오픈했다. 호텔 조리장이 직접 만든 치킨 커리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체다치즈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치킨 부리토 등 모두 7종을 판매한다. 또 커피, 생과일주스, 컵빙수, 아이스크림 등도 준비했다. 음료는 5000~7900원, 샌드위치 등 간식류는 8500~9500원(이상 봉사료·세금 포함)이다. 051-749-7260.

서울팔래스호텔(seoulpalace.co.kr)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가 7월20일까지 '브라질 삼바&BBQ 피에스타'를 연다.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브라질 스타일의 바비큐와 샐러드, 브라질 전통 음식 등 220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명 이상 단체 고객이 주중에 뷔페를 이용할 경우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준다. 어른 4만8000원부터, 어린이 3만7000원(이상 세금·봉사료 포함). 02-53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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