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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국제「심포지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샌프란시스코=이각윤특파원】한국미술국제 「심포지엄」이 12, 13양일간 「5천년전」 이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동양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
영문판 『한국미술사』의 저자 「애블린·매퀸」여사를 비롯, 영국의 세계적 도자기 연구가 「고드프리·콤퍼츠」, 일본의 「니시다니·다다시」(서곡정·구주대학) 「히구찌·다까야스」(옹구강강·경도대학), 한국의 김원룡(서울대) 진흥섭(이대) 안휘준(홍익대)교수등 12명의 학자가 한일청동기문화의 비교, 고려도자기의 특징등 1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50「달러」의 입장료를 받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문화연구자등 3백여명이 참석, 한국미술에 관해 의문을 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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