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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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해 실뱀장어 수획량은 일본이 55t, 중공이 12t, 대만이 10t, 우리나라가 7t등 모두 84t으로 우리나라는 1천2백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그러나 올 들어 실뱀장어 채취시기가 거의 끝나가는 15일 현재 일본이 1백20t, 대만35f, 中共 30t, 한국 14t을 수획하는 유례없는 대풍을 기록.
이 때문에 지난해 중간치 뱀장어 kg당 1백「달러」씩 하던 수출가격이 절반 또는 그 이하로 띨어질 전망이어서 80여 양만업자들은 올해 수출목표 1천3백만 「달려」 달성이 힘들게됐다고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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