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16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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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29일 예선리그를 종료, 1일부터 시작되는 결승토너먼트에 출전할 16강을 모두 결정지었다.
이날 국민대는 FW 이남수가 해트·트릭(혼자 3골)을 기록하는 가운데 약체 관동대를 4-0으로 대파, 건국대·영남대와 함께 마지막으로 16강 대열에 올라섰다.
G조의 건국·영남대는 동아대와 함께 3팀이 모두 0-0의 2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추첨으로 동아대가 탈락, 간신히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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