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 계속 강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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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2회 한국 「오픈·골프」 선수권 대회 겸 79년도 「아시아·서키트」 제9차전 2「라운드」 경기에서 자유중국세가 단연 강세를 보여 선두 「그룹」을 독점하고 있다.
13일 비와 강풍의 악조건 속의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2「라운드」 경기에서 자유중국의 신예 「첸·체·밍」 (진지명)은 1「언더·파」 71타를 「마크」해 종합 기록에서 4「언더·파」 1백40타로 단독 선두에 뛰어올랐다.
한국의 이일안 (서울 「컨트리·클럽」)은 이날 역시 71타를 때려 종합 1백45타로 김학서(PGA)와 함께 5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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