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실패책임|한국에 전가급급|북한대표단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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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내외】북한탁구협회는 남북한탁구단일「팀」 구성을 위한 회의가 있은직후인 12일하오 동회의대표단성명을 통해 한국측이「기득권문제」 등을 내세워회의를 일방적으로 파탄시켰다고 말하고 이 결과에대해 한국측은「전적인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단일「팀」 구성 좌절의 책임을 한국측에 전가하기에급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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