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일반기업 8시|중학생·공무원 9시|대학생·금융기관 10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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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시는 9일 문교부·교통부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등교·출근시간의 시차제확대실시방안을 조정, 총리실승인을받는대로 4월1일부터 시행키로했다. 이방안에 따르면 업체는 상오8시 ▲공무원과 중학생은 9시 ▲대학생과 금융기관은 10시까지 각각 출근 또는 등교토록했다. 서울시당국은 이 시차폭을 종전과는 달리 계절에 구분없이 연중 똑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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