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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경동 시장에 도난사건 잇따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요즘 동대문구 제기3동 240일대 경동시장 점포에 도둑이 잇따라 들어 금품을 마구 훔쳐 가고 있다.
이곳 한약 재료상 남강상회(주인 김두탁·45)의 경우 21일 밤부터 22일 새벽사이 부자·율무 등 약재 40여근을 도둑맞았다.
같은 날·이웃 대륙쌀 상회(주인 정원창·53)에서도 찹쌀 1가마와「라디오」 등 10여 만원 어치의 물품을 도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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