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자중 56%가 투기 목적…배당금은 39.8%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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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투대자중 55.7%가 보매차탄에 목적을 두고있고 배당금을 받기위한 투자는 39.8%에 그쳐 증권투자가 투기에 치우치고 있음을 나타냈다.
대한증권업협회가 지난 연말 1천5백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권투대여론조사」에 따르면 저축수단으로서의 주식보유율은 6.5%로 보통예금(54.2%)켸(48.2%) 정기적금 (32. 9%) 정기예금 (10%) 보다 크게 뒤지고 있다.
증권에 대한「이미지」는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62.8%)는 것이 제일많아 증권투대가 어렵다는 인식을 갖고있다. 투자를 안한 이유도 내용을 잘모르고 (42%) 「왠지 불안하다」 (23.5%)는 것을 들고있어 무지와 불안이 증권인구 확대에 애로가 되고있음을 나타냈다.
주식보유고의 1인당 평균 보유주식은 2천6백37주이고 5백주미만이 4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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