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리비에 양에|오스카 특별상 수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할리우드9일UPI동양】미 영화「아카데미」는 8일 영국배우「로런스·올리비에」양이『탁월한 업적』으로 그의 생애 세 번째로 78년도「오스카」상을 받을 것이며 노감독「킹·비더」옹과 역시 오랫동안 만학영화를 제작해온「월터·랜츠」옹이 첫 번째「오스카」상을 수상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우수작품상·최우수남녀배우상등 22개 부문의「오스카」상 후보작 및 후보자를 심사해온 미 영화「아카데미」는 9일 후보작 및 후보자심사를 마치고 오는20일 수상자를 일괄 발표할 예정인데 우선 특별상을 받을 4명의 수상자를 이날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