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가 성인용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작품은 원작 비틀기의 고수 고선웅 연출이 외설이라 외면받아 소리가 소실된 판소리 ‘변강쇠가’를 로맨틱 코미디로 개작한 유쾌한 작품입니다. 국악그룹 ‘푸리’ 멤버이자 안숙선 명창의 애제자인 젊은 소리꾼 한승석이 작창과 작곡을 맡아 판소리뿐 아니라 민요부터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소리를 배치해 신선한 음악극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중앙SUNDAY 최근호를 읽고 인상적인 기사 5개와 이유, 읽고 싶은 기사 장르와 희망 필자를 적어 6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개인 연락처(휴대전화번호 필수)와 함께 e메일(sunday@joongang.co.kr)로 보내 주세요. 선정되신 10분께 R석 티켓 2장씩을 선물합니다.
● 초대 일시:
7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 장소: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문의:
02-2280-4114
● 당첨자 발표:
6월 27일 금요일 오후 개별통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