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 등 재 보급 곤란|태평양 함대 증강을|미 해군성 보고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5일 합동】미 해군성이 발표한 보고서는 오늘날 소련 군함들이 동해를 포함한 태평양 여러 지역을 주기적으로 순항할 뿐 아니라 공포의 「백파이어」 폭격기들이 「하와이」 남방까지 도달할 수 있어 비상시에 미국의 「하와이」 한국 및 일본에 대한 재 보급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이지스·미사일」 적재 DDG47 구축함, CSGN 공격용 순양함 및 FFG 「프리기트」함으로 태평양 지역의 해군력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