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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예술인 3명 해외연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우리 나라 무대 예술인 3명이 한국문예진흥원의 무대예술인 해외연수지원사업계획의 일환으로 곧 해외로 떠난다.
이들은 연극부문의 이승규씨(극단 「가고」대표)·오태석씨(연출 및 극작가)·문호근씨(「오폐라」연출가) 인데 여권이 나오는 대로 곧 출국. 각각 3, 4개월간 외국에서 수학하게 된다.
이씨는 미국 「뉴욕」「브로드웨이」에 있는 ITI(국제극 예술협회) US 「센터」, 오씨는 「유진·오닐·미모리얼·디어터·센터」에서 각각 3개월간, 문씨는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4개월간 공부한다.
왕복항공료와 체재비(미국 2백68만원, 영국 3백82만원)는 문예진흥원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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