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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큰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사일 상오6시40분쯤 대구시서구원대동3가1487의4 대동섬유공업사(대표 김동연·44)에서 불이나 「슬레이트」공장건물 3백20평과 방모 절단기·직기 19대·화섬사 3만kg·면사1만kg·자재 등을 모두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피해액을 1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나 공장 측은 3억 원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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