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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 해상 국립공원|이낙사 지구도 포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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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경주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계획의 일부를 재조정, 경주 국립공원 지역 안에 자연보존·자연 환경지구를 신설하고 한려 해상 국립공원 지역에서 충무시 등 도시계획 지구를 제외하는 대신 이낙사 지구4평방km를 새로 포함시켰다.
15일 건설부에 의하면 경주 국립공원 지역은 공원구역만 지정되어 있었으나 자연보전 지구 31평방km, 자연환경지구 99평방km, 농촌지역 8평방km를 지정, 재개발 행위를 제한하고 한려 해상 공원지역에서 도시계획 구역인 충무시 31평방km, 장승포 1.5평방km를 제외하고 이낙사 지구 4평방km를 추가했으며 명사·구조유·이낙사 등 해수욕장을 집단 시설지구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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