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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일 준준결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올해 「테니스·시즌」을 마무리하는 제16회 강성태배 쟁탈 초청 「테니스」대회가 27명(남17·여1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9일 장충 「코트」에서 개막, 첫날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노장 김문일(31·산은)은 신예 이용수(성대 1년·한양대 야구 포수 이만수의 동생)의 투지에 눌려 「타이·브레이크」(2「세트」에선 「타이·브레이크」15-13)를 벌이는 고전끝에 2-0으로 힘겹게 승리,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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