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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티처제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스웨덴」의 「비외른·보리」는 5일 「도오꾜」에서 폐막된 78년도 세계「슈퍼테니스」대회 남자단식결승에서 미국의 신예 「브리언·티처」(23)를 6-3, 6-4로 물리쳐 우승, 3만「달러」를 획득했다.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연패를 한 「보리」가 「프로·테니스」협회(ATP) 「랭킹」37위인 「티처」와 맞붙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준우승한 「티처」는 상금 1만5천「달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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