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박준금 인천 데이트…박준금 "지상렬은 로맨틱 가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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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님과 함께’ 제공]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을 위해 인천 데이트를 준비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에 돌입한 지상렬과 박준금 커플이 달콤한 인천 데이트를 즐겼다.

지상렬-박준금 부부는 ‘인천의 명물’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간단하게 결혼 신고식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인천 투어를 시작했다. 차이나타운을 찾은 그들은 커플 꽃반지를 나눠 끼고, 화덕만두와 자장면 등 인천의 유명한 맛집을 순회하며 먹방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진 인천대공원 데이트에서 지상렬은 아내 박준금과 함께 ‘커플의 로망’ 2인용 자전거를 타며 ‘허리 스킨십’을, 또 봅슬레이를 타며 ‘백허그 스킨십’을 하며 짜릿한 시간을 보냈다. 박준금은 지상렬에게 “로맨틱 가이”라며 칭찬했다.

‘님과 함께’는 11일 오후 11시 JTBC 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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