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비 연내 종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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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7일 동양】김동조 전 주미 대사 미 의회에 대한 서면 답변이 곧 아마도 내주중으로 미 의회에 도착할 것이며 한국 「로비」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의회 조사는 12월말까지 공식 종결될 것이라고 하원 윤리위 관계자들이 7일 밝혔다.
윤리위는 오는 12일부터 일련의 공개 청문회를 열어 「로비」 사건과 관련, 박동선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4명의 현직 의원들의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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