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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충일 추념식 참석한 박 대통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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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서 열렸다. 추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3부 요인과 정당대표, 헌법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추념식에 참석한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수상자에게 직접 달아주고 있다. 국가유공자이자 장애인올림픽 첫 메달리스트인 송신남(70)씨,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배우 여진구, 그룹 씨클라운의 레이(본명 김현일) 등 국민대표 5명이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받았다. 송신남씨는 1966년 베트남전에서 총상을 입었으나 1972년 독일 장애인올림픽에서 탁구 단식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레이는 6.25참전유공자 자손이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관심을 일깨우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5년 국가보훈처가 제작·보급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국가유공자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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