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컴백, 19금 뮤비 '끼부리지마' 공개…파격적인 노출신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키스 컴백’.

아이돌 유키스(수현 기섭 에이제이 일라이 훈 케빈 준)가 새 멤버 영입 후 신곡 ‘끼부리지마’로 돌아왔다.

2일 공개된 유키스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파격적인 상체 노출과 19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창수’의 연출을 맡았던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차별화된 영상을 만들어냈다.

유키스 멤버 수현은 “이번 뮤직비디오가 과할 수는 있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콘셉트일 뿐 이다. 보컬적인 부분도 많이 노력했다”며 19금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키스 멤버들은 ‘끼부리지마’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다면 “운동을 많이 했다”며 “1위 때는 상의를 탈의 한 채 가로수길을 런웨이하겠다”라고 공약을 밝혔다.

유키스의 ‘끼부리지마’는 다른 남자에게 흔들리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드러낸 곡이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작곡했다.

유키스는 지난해 10월 동호가 팀을 탈퇴하면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오다 이번에 준이 합류해 7인 체제로 활동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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