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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진안지구에 민간 병원 기공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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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의 의료 취약 지구 민간 병원 건립 계획에 따라 아산 사회 복지 사업 재단이 짓는 보령지구 종합 병원 기공식이 24일 상오 충남 보령군 대천읍 죽형리에서 박승함 보사부 차관·정석모 충남 지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병원은 1백 병상에 8개 진료 과목을 갖출 계획이며 연건평 2천7백평 (3층). 사업비는 15억원이고 10월말 완공 예정.
한편 보사부의 계획에 따라 미원「그룹」이 짓는 의료 취약 지구 진료소가 24일 상오 전북 진안군 안천면에서 착공됐다.
진료소 규모는 건평 1백50평에 5개 진료 과목을 갖추며 사업비는 1억2천만원, 9월말 완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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